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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10-21 11:5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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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치과진료					 |  |  
				
					|  글쓴이 : 정빈,자인,명지 엄…  조회 : 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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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셋이다 보니 남편없이 움직이는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토요일에 작은 아이들을 남편에게 맡기고 큰 딸을 데리고 치과에 왔다. 긴장하는 모습이 참 귀여워 보였죠. 충치가 조금 깊어서 힘들었을텐데도 잘 참고 하더라고요. 원장님께서도 너무 의젓하게 잘 받았다고 칭찬해 주시니 딸의 어깨가 으슥거리네요. 원장님 진료하는 모습이 본인의 딸아이를 진료하듯 다정다감하게 그리고 꼼꼼하게 진료 해주시니까 정말 안심이 되더라고요. 치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딸이 느낀거 같아서 기분좋았죠. 엄마들은 잘 아실거예요 아이들을 치과에 데려와 치료받게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를......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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