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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티르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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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SNS 형식으로 글을 써볼까해요ㅎ

#피부진정 #티르티르 #버블토너&미스트 #박서준 화장품

#티르티르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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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광고같았나요... 하지만 지금 쓰는 글은

정말 내돈내산!!(내 돈 내고 내가 산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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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해보고 정말! 추천해도 되겠다! 싶은

제품만 솔직후기를 작성하는데

지금 제가 들고 온

#티르티르 #버블토너&미스트는 솔직히 말하면

요즘 햇볕 때문에 몸이 따갑고 간지럽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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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팩도 해보고 알로에 겔도

발라보고 거의 민간요법인 감자도 갈아서

해봤는데 아무 소용 없어서 피부진정되는

화장품을 찾다가 우리 박서준 오빠(지인 아님)가

모델인 제품이 있어서 사봤죠! 그리고 위에 사진은

폼클렌징이 아니라 티르티르 버블 토너를

사용한 모습이에요!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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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찬찬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시간이 많.거.든.요. 아.시.겠.어.요?

(여러분 이거 유튜버 구도쉘리 님 유행언데

모르시면 빨리 달려가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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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신기한 게 나이가 하나둘

많아지면서 원래는 몸에 맞았던 음식도

갑자기 알레르기가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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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는 것도 서러운데 이러기냐 내 몸아...

그런데 이번에는 햇빛 알레르기까지

생긴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줄 무언가가 필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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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희 박서준이 오빠가 광고하는~(주접)

티르티르 버블토너&미스트가 정말 효과가

대박이더라구요? 제가 인스타 갬성으로

사진 좀 찍어봤는데 어떠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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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를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라는 후기가

압도적이어서 구매를 했고 미스트는 제 친구가

자기가 써본 미스트 중에 TOP3안에 든다며

촉촉함이 장난이아니라며 강력추천하길래

사봤어요! (친구야 다음엔 말만 말고 나도 하나 사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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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버블토너! 버블+토너는 어떤 조합일까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쳤거든요.

제가 지금까지 써온 토너들은

모두 투명한 액체 형태거나

조금 특이하다 싶으면 걸쭉하고 불투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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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이라서 신기한 것도 있었는데, 이 제품이

클렌징을 하고 나서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깨끗하게 씻겨준다는 거예요. 말이 됩니까!

토너가 클렌징 기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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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음주를 하거나... 조금 귀찮은 날에

화장하고도 클렌징을 대충해줄 때가...

저만 있는 거 아니죠?! 여러분도 살면서

한번쯤을 있을 거라고 믿을게요~

토너가 클렌징 역할까지 해주면서 모공의

노폐물까지 정리해 준다고 하니 더 혹!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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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버블토너의 원래 용량은 150ml인데

리필용으로 500ml짜리가 있어서 저는

두 개다 샀어요! 어차피 토너는 매일매일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는 아이니깐 빨리 닳을거...

라고 생각했지만 여러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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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50ml짜리를 먼저 사용했거든요?

근데 버블제형이라 그런가 써도써도 줄지가 않아요...

티르티르 개미지옥에 빠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렇지만 소비자인 제 입장에서는

경제적이고 너무 좋죠! 버블제형으로 된

손세정제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아요!

그 친구도 사용해도 계속계속 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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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효능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이 친구의 진정한 면모는 피부진정+모공수렴

효과라고 해요. 자연에서 유래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대표적으로 병풀추출물!

피부 진정과 모공 수렴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피부의 건조함과 피부 자극을 완화해주고

피지 때문에 번들거리는 피부가 되는 것을

방지해준다고해요!! 지성인 저에게 넘나 좋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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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처음 들어보는 ‘위치하젤’ 성분!

검색해보니깐 피부 진정을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성분인 것 같더라구요! 이 성분은 피부 진정과

피부 건조증에 의한 가려움증을 진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친구래요.

제가 햇빛 때문에

피부가 달아오르고 간지러웠는데 딱 저에게

필요한 성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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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부주기의 순환을 촉진하는데

관여해서 죽는 피부가 생기지 않게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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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짜보았는데, 정말 토너라고 믿기

어려운 비주얼이죠? 버블 제형이라서

오히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는 구조라 피부가 촉촉해지는데

버블 제형의 토너가 더 효과적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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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버블이 정~말 보송보송해요!

저도 처음에 짜보고 이게 피부에 잘 녹을까?

의심을 했었는데 (의심했던 과거의 나, 반성해~)

문지르면 문지를수록 손과 얼굴의 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액체로 변하면서 피부에 스며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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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뻠삥!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펌핑 형식이라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제가 토너를 사용하면서

확! 엎거나 쏟아서 얼굴에 바르고 팔다리에

다 발랐던 기억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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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 형식이라 내가 사용하고 싶은 만큼

짜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매력적~

버블 토너 사용하고 나서는 낮에

야외활동 할 때 피부가 따갑거나 간지럽다는

생각을 한번도 안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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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엄청 잘 맞는 제품인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이 제품의 핵심 성분으로는,

폴리글루타믹 애씨드와 버지니아풍년화추출물이

있어요! 이름만 들어도 숲속에서 금방 따온

열매나 꽃 이름 같지 않나요!? (저만 그럴수도...)